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칼슘(Ca), 붕소(B), 황(S) 꼭 필요한가? 천일염, 바닷물로 충분!

default_news_ad1

돈 안들이고 손쉬운 미량영양소 활용법을 소개한다.

 농사에 필요한 질소, 인산, 칼슘, 황, 마그네슘 등 사서 써야한다는 영양소들이 너무도 많다. 하지만 진짜 이러한 영양소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투입을 해야만 할까?
상업적인 광고에 혹해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보면 균형이 깨지고 과다 투입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식물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는 적절한 수준에서 상호균형이 중요하지 몇몇 영양소를 선별해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선별적 투입은 특정 영양소의 과다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다양한 미량영양소들은 상호 비율이 중요하다. 그 비율은 인위적으로 개별적으로 맞출 수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량영양소의 균형이 완벽한 바닷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바닷물 사용이 어려우면 천일염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렵고 복잡한 방법을 버리고 간단히 바닷물과 천일염만으로도 미량요소 공급은 충분하다.
 
또 한 가지 요즘 유행하고 있는 유황에 대해 살펴보자. 여기저기서 유황 사용을 권장하는데 유황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다보면 토양의 다양한 미생물을 죽여서 땅이 경화되는 결과를 낳는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할 때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황은 바닷물에 세 번째로 많은 성분이기 때문에 바닷물 사용만으로도 어느 정도 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중에 유황 종류가 많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손쉽고 저렴하게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다. 자닮 식으로 만들면 25% 짜리 고농도 유황 1리터의 단가가 550원이다.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의 재료인 가성소다와 가성가리에 대해 독극물이라는 근거 없는 문제 제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 가성소다와 가성가리는 식품첨가물로써 우리나라 친환경농업 육성법에 쓸 수 있도록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또한, 미국 농무성에서도 유기농에 쓸 수 있도록 허용된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가공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이다. 과학적 근거 없이 비난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동영상 보기(13분)
 
일반화질
고화질



- 자닮 유튜브 주소 : https://bit.ly/2NL2QsZ

기사입력시간 : 2019-11-12 15:25:49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영상#자닮#천연농약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