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의 환경을 조금 더 신경 쓰면 성장의 차이를 크게 낼 수 있다.(아산 정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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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기농 상토는 거름기가 없으니까 안 크잖아요. 거름을 섞으면 곰팡이 나고. 같은 상토에 모판 상자에 시트를 깔면서 유박을 종이컵 하나 뿌려요. 종이컵 하나면 종자랑 똑같이 110그람 정도 나옵니다. 그 위에 상토를 덮고 모를 키우면 성장 차이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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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이건 밭이건 바닥을 평평하게 해주고 비닐 깔로 물이 고일 수 있게 해주면 물에서는 곰팡이가 안 생기니까 물 관리를 따로 할 필요도 없고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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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에 줄을 내서 줄파종이 되게 하는 거예요. 기계가 줄무늬대로 찍어내려 가니까 드물게 심을 때 결주가 안 나죠. 홈이 파이고 나면 쫓아가면서 물을 뿌려요. 물을 뿌리면 상토가 가라앉아서 볍씨가 홈으로 잘 들어가요. 자랄 때도 중간에 공기층이 형성돼서 모가 커도 썩지 않고 튼튼한 모를 키울 수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 21. - 동영상 보기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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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07-26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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