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 김용섭님 작물: 고추1,400평, 경력; 유기인증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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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에서 적당한 시기에 인위적 스트레를 주면 분얼수가 늘어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주는걸까 그 과정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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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확량의 증가
“보통 분지가 2개씩 나오는데 우리는 3개가 나옵니다. 일부러 스트레스를 주는 거예요. 육묘장애서 방아다리가 벌어질 시기에 빗자루로 쓸어주면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2개 나올게 3개 4개까지도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분얼수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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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7-07 14:48:53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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