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하다보니 길어졌죠?
이래서 강연보단 글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모든 작물에 손쉽게 적용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지금 30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거나 마찬가진데 그때는 사실 거름이란
풀과 풀을 먹은 똥이었죠.
그래서 그때는 N,P,K 그런거 몰라도 농사가 가능했다고 생각되고요.
그 역사가 사실은 수천년이상이죠.
화학농업의 역사 불과 30~40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옛날 선배님들은 동절기 초생재배방식은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이고 녹비를 하기위해 고군분투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