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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소금을 대안으로 삼다!

기사승인 2008.05.28  16:12:28

조영상 기자

기사 댓글과 답글 11
  • 아침나라 2008-06-16 11:34:24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배우면서 인사드리지요...
    좋은하루 되시길......

    • 꿈길따라 2008-07-27 21:14:37

      풀로 했을때
      여러가지 풀과 소금을 일대 일 비율로 했는데 소금이 2주가 넘었는데도 안 녹는군요. 물론 액은 조금 나오긴 했는데 설탕보다는 못한것 같아서 소금이 다 녹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 늘해랑 2008-08-22 19:14:52

        절이는 기술이......
        소금에 절이면 절대 국물이 안나옵니다. 소재가 잠길 많큼의 물에다 소금을 풀어서 과포화 용액을 만들고 재료한켜 소금 한켜 넣고 소금물을 통구석에 살짝 내용물이 자작할 만큼만 붓고 다시 재료한켜 소금한켜 넣고 물 넣고를
        반복하여 맨 윗부분애 소금을 두둑히 얻고 무거운 것을 눌러 놓아야
        합니다. 물 붓는 것을 잘못하면 소금을 모두 통바닥에 뭉쳐 있으므로
        물 붓는 것이 기술 입니다.

        • 늘해랑 2008-05-28 21:34:34

          참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서.....
          참으로 어렵게 돌고 돌아서 지름길을 찿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제라도 쓸수 없을때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소금을 사용하고는 산성 알카리성 가리지 않고 맘 푹놓고
          사용 합니다.
          다만 ....소금에 절이는데도 약간의 기술이 필요 하더라구요.

          • 사랑방 마을 2008-06-01 17:48:40

            소금과 설탕,,이것도 돈돈돈돈,,
            저 역시 한해 150만원의 설탕 값으로 휘청 하였던 기억이,,
            재작년 20만, 작년 10만원대,,올해는 5만원정도로,,
            내년에는 농장에서 원당을 직접 만들어 쓸 대안입니다,,

            바닷물로 그 동안 설탕을 대체하여 왔지만 설탕이라는 당은 어느때부터인가 끊을수가 없다는 데 나의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까지 소금이나 바닷물로 가능할지,,여
            벌레을 통제하고 균을 통제하는 방식에서 영원히 한계가 없다고 한다면,,,


            당은 농가 스스로 필요 만큼 해결해보는 것도 대안이 아닐까여,,
            3년의 실폐가 교훈으로,,
            일이 많고 힘들지만 원당을 뽑아 낸다는 사탕수수가 자라고 있어 종자가 되어 내년부터는 원당의 해결이,,,

            자연에서의 인간의 태크닉은 어느시기에 한계가 올수 밖에 없다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또 다시,,
            자연의 흐름은 흐름에 맡기는 순리도 필요하지 않을까여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의 옆 지기로 혜안을 찾아 나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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