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에 충분한 미생물 먹이를 공급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이엠을 먼저 사용하여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고 부엽토를 이용한 미생물 부양도 해서 넣어보았습니다. 토양의 냄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토양은 그동안 화학비료와 농약 그리고 수탈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 일단 이엠퇴비와 이엠활성액이라도 넣어주면 일단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엽토로 배양된 다양한 미생물이 들어가게 되면 더욱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부엽토 배양 미생물의 사용 기간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이 불편하더군요. 즉 내가 사용하고 싶은 적기가 보장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무슨 방법이라도 발견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즉 2,3일 정도라도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말입니다. 그리고 토양에 잔사와 유기물을 충분히 공급하여 미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