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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유황, 독초생즙으로 완벽방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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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과 독초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담양 라상채)

www.jadam.kr 2009-11-25 [ 조영상 ]
균은 결정유황의 주기적 활용으로 충은 다양한 독초의 조합으로 일반농가에 버금가는 기술적 완성에 접근하고 있는 라상채님.

유황은 감꼭지벌레 이외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한다. 꼭지벌레는 독초 사용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유황과 독초 사용으로 방제에 대한 고민을 덜은 셈이다.

500리터에 결정유황 1.5g 해진 후 사용이 제일 안전
"제가 하는 방법은 거의 유황에 의존하고 독초에 의존하고 있는 편이예요. 유황은 집에서 제조한 일반유황이나 아니면 시중에 있는 결정유황이라는 것 있죠. 3kg짜리 포장 되서 나온 걸로 하는데 그걸 500리터에 1.5~1.6키로 정도 해서 쓰는 게 가장 무난하고 특히 여름에는 서늘한 오후 해가 지면서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그렇더라고요."

결정유황 깍지벌레에 특히 효과적
“결정유황은 흰가루병 때문에 5월초부터 뿌려요. 거의 15일 간격으로 뿌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꼭지벌레 외에는 다 되는 것 같아요. 깍지벌레는 그 이상이 없어요. 깍지벌레가 낀 것도 500리터에 2키로 타서 하면 그게 다 녹아서 떨어져 버립니다.”

www.jadam.kr 2009-11-26 [ 조영상 ]
유기자재로 허가된 결정유황이다. 활용기준만 지킨다면 농도장애 없이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독초 즙과 알콜 섞인 물 1:1로 사용
“독초는 은행하고 자리공하고 멀구슬, 마늘 그 정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믹서하고 물에 알콜이 30% 포함되게 해서 1:1로 쓰고 있어요. 빨리 우리기 위해서 분쇄를 하니까 3~4일이면 쓸 수 있습니다.”

독초는 꼭지벌레 중심으로 5~6회 사용
“꼭지벌레 위주로 독초를 쓰기 때문에 꼭지벌레가 6월 중,하순부터 나방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때 들어갑니다. 유황과는 따로 쓰고 독초는 세 종류를 섞어서 500배로 쓰는데 마늘은 노린재 때문에 씁니다. 독초방제는 5~6번 들어갑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 동영상 보기 (15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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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09-11-25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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