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천 평 과수원을 푸른 초원으로 가꾸어 놓았다. 농사를 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원생활로 탈바꿈 시킨 것이다. 자연을 떠나서는 행복할 수 없다는 확신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이루다“예전부터 저 푸른 초원위에 살자 그랬기 때문에 저는 진짜 농사짓고 싶어서 지었거든요. 여기서 식구들과 즐기고 누리면서 아이들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면서 그런 것을 그리면서 했기 때문에 처음 조성할때부터 잔디를 했어요. 잔디는 자주 베어주면 관리가 잘 되요. 따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짬짬이 얼마든지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우선 우리 가족이 쉴 수 있고 형제와 저를 아는 사람들이 와서 쉴 수 있으니까 좋잖아요.”
 | ⓒ www.jadam.kr 2010-08-06 [ 조영상 ] 집주변은 우리 토종 산야초와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다. 말 그대로 그림 같은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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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과 정서적 교감" 아쉽게도 화려한 외국 것들이 많이 들어와서 들어오는 입구부터 집주변에는 우리나무로만 심고 토종 야생화로만 가꿨어요.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와서 주인의 정서를 읽는 거 같아요. 이제 와서 보면 결과적으로 소비자 마케팅도 된 거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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