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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와 귀리로 환상적 초생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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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 평 규모의 유기재배 4년차의 토양관리 이야기이다.(담양 라상채)

www.jadam.kr 2009-11-25 [ 조영상 ]
유기재배를 위한 무한고투... 이제 환한 웃음으로 유기재배의 확신을 설명한다. 헤어리비치와 귀리로 초생재배를 하고 있는 수확후 포장이다.

유기재배 4년차에 접어들면서 성과가 올해가 최고라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다고 한다. 토양관리에 대해서도 병해충 관리에 있어서도 이제 어느 정도 짐작과 대처가 가능하다는 유기재배 이야기를 들어본다.

헤어리베치와 자생 귀리 병행이 아주 효과적
“헤어리베치는 9월 초에 뿌리는데 올해는 서리가 한 번도 안 왔잖아요. 그래서 많이 자라서 작업하는데 발에 걸렸어요. 헤어리비치 심은 지는 5년 됐는데 관리가 편하고 또 다행인 게 화본과 귀리가 자생해서 6월 초,중순 되면 자연스럽게 쓰러져요. 콩과인 헤어리베치하고 화본과의 귀리 두 개를 병행해서 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www.jadam.kr 2009-11-26 [ 조영상 ]
헤어리비치, 생존력이 강한 쑥마져 압도할 수 있다고 한다. 과원의 풍경이 환상적이다.

저온에 강한 헤어리베치가 잡초보다 우점
“헤어리베치를 하니까 다른 잡초를 억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생겨요. 쑥마저도 못나게 하니까. 헤어리베치가 굉장히 저온에 강해서 이른 봄부터 성장을 하니까 쑥이 나오기 전에 우점을 해버려요. 쑥까지도 억제를 시키더라고요.

5천 평에 씨앗 20키로 9월초에
"헤어리베치 씨앗 20키로 한 포대를 가져오면 4~5천 평 뿌려도 괜찮아요. 9월초에 예초를 한 번하니까 예초하기 전에 씨앗을 뿌리고 제초를 하면 발아가 되서 잘 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 동영상 보기 (7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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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09-11-25 1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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