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비에 변화를 주니 생산량이 두 배로 껑충, 토양이 좋아지니 수확량 덩달아 늘어나네~ (부여 주복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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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미생물 배양액을 중심으로 바닷물과 함께 관주를 하다 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수확량이 늘었다. 한 고랑에서 다른 농가 하우스 한 동 만큼의 딸기가 나오는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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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미생물 배양액의 놀라운 효과
“지금은 작년의 두 배예요. 작년에도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더 많아요. 많이 나오는 고랑에는 한 고랑에 30바가지까지 나옵니다. 딸기 발효 미생물을 처음부터 관주나 엽면살포로 줬는데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정식 3~4일 전부터 들어갔습니다. 토양이 좋아지니까 수확량이 늘어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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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4-02-28 00:11:25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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