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 김양수님. 품목:복숭아1,000평, 하우스포도800평, 노지포도500평, 표고버섯400평. 경력:무농약3년 (초저비용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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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식 농업 3년차인 전남 나주 김양수님은 작년에 복숭아 진딧물을 잡지 못해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방문한 김양수님의 복숭아밭은 진딧물 하나 없이 깨끗하다. 비결을 물으니 예찰 나무를 통한 선방제로 진딧물을 완전하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복숭아 밭에 심겨있는 자두나무와 품종이 다른 복숭아나무 한 그루에 유독 진딧물이 먼저 달라붙어 이 두 나무를 예찰용으로 이용한다. 예찰나무에 진딧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3,4일 연타방제로 예찰나무 진딧물을 완전히 잡고 본밭에도 방제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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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6-27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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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포도#표고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