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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에 치파랠리를 손쉽게 적용하는 김동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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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김동수. 정애경 부부. 자연양돈 1,000두. 수도작 18,000평, 채소류 8,000평. 경력: 자연양돈 34년, 유기재배30년차

 김동수님은 20여 가지 품목을 유기재배하면서 방제도구로 치파랠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통 이런데도 치파랠리를 쓰나? 하는 품목이나 밭에도 치파랠리만큼 편리한 것이 없다며 적극 추천한다.
 
약 분무량 조절은 2에 맞추고 엔진 속도는 고성능으로 설정하고 살포한다.
 보통 17리터짜리 치파랠리 한통에 약초액 삶은 물 13리터를 넣는다. 끓여서 만든 천연농약은 약해가 없기 때문에 진하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약초로는 은행과 녹나무를 사용하는데 약을 치면 날아다니던 나방들이 도망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치파랠리 한통이면 700평 밭을 방제할 수 있다.
 
은행은 말려서 그때그때 필요할 때 삶아서 사용한다.
 유기재배는 정식 후 초기 방제가 아주 중요하다. 정식하고 바로 방제를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벌레 먹기 시작하면 뿌리 활착도 어려워지고 일단, 벌레들이 성충이 되면 방제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치파랠리 방제법 동영상 보기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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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삶기 동영상 보기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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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1-12-29 15:05:26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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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정애경#자연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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