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동수∙정애경님 부부, 품목: 자연양돈, 규모: 돼지 1000수, 경력: 자연양돈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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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습성을 관찰해 보면 그들만의 규칙이 있다. 화장실자리도 그냥 정해지 것이 아니라 경사로 구분한다고 한다. 평평한 수평이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한다.
경사지고 칙칙한 곳이 똥자리
“똥자리도 관찰해보면 깊고 칙칙한 곳에 똥을 싸요. 경사가 져서 비스듬하게 내려간 곳에 똥을 쌉니다. 수평으로 되어 있으면 그게 파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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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4-10-02 12:05:05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동수#정애경#자연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