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와 진딧물 방제는 자닮오일 양이 좌우한다.(영동 박희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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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린 물은 방제시에 항상 들어간다. 거기에 자닮오일의 양을 조절하면 노린재와 진딧물 방제는 어렵지 않다고 한다.
4회에 한번은 목초액으로
“지금쯤 되면 노린재가 많아요. 백두옹하고 유황하고 목초액을 연타로 번갈아 가면서 한번씩 치는데 적어도 4번에 한번 정도는 목초액으로 방제를 하면 거의 노린재가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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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오일 양이 아주 중요
“600평에 약이 600리터 정도 들어가는데 약을 칠 때마다 은행은 10리터씩 항상 들어갑니다. 자닮오일은 벌레가 많다 하면 최대 6리터 까지도 들어갑니다. 노린재와 진딧물 방제에 있어서는 자닮오일 양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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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09-03 18:14:32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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