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박희석님, 품목: 아로니아∙밭작물, 면적: 2,500평, 경력: 유기재배 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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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옹 우린 물을 만들 때 건강원을 애용하고 있다. 희석배수를 정확히 할 수 있는 원액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집에서 삶아 쓴다 하면 미리 물에 담가 불리는 작업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로 우리는 사전작업 중요
“백두옹을 쓸 때 강조하고 싶은 것은 충분히 제대로 만들라고 하고 싶습니다. 백두옹 같은 경우는 그냥 끓여서 만든 것 보다 건강원에 가서 백두옹원액을 만들어놓으면 희석배수를 잘 맞출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기 전에는 마른 백두옹을 미지근한 물에 8시간 정도 담가서 푹 우린 다음에 다음날 센 불로 다려야 합니다. 충분히 우려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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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8-04 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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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아로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