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훈증통 넣고 다음날 아침이면 수북히 떨어진 진딧물이 보인다.(홍성 김광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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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쯤 훈증통을 넣으면 다음날 아침 연기는 사라져도 훈증의 기운은 남아있다. 하우스 안의 냄새는 일주일까지도 가기 때문에 딸기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수확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확기는 피하는 것이 좋아
“담배 훈증한지 일주일 됐어요. 100평에 훈증통 2개 놓는데 번개탄 놓고 담뱃잎 꽉 채워서 태웁니다. 눅눅한 담뱃잎으로 저녁 7시쯤에 하면 아침까지 뿌연기가 남아 있고 진딧물이 많이 쏟아져 있습니다. 출하기에는 딸기 맛 때문에 피하는 게 좋고 미리 써서 진딧물 개체수를 확 줄여야겠더라구요. 진딧물 잘 떨어져요. 수북하게 떨어져 있는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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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11-20 11:41:30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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