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유기농 딸기농사 - 꾸준한 토양관리가 답이다

default_news_ad1

충남 홍성 김광섭님 품목 : 딸기 면적 : 하우스1,600평 유기2년차, 초저비용4년차

 처음에는 토양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수확도 떨어지고 탄저로 고생을 많이 했다. 하지만 꾸준한 토양관리로 해마다 20%씩 수확량이 늘고 어렵던 판로문제도 해결되면서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6월 말이나 7월 중순쯤에 수확이 끝나면 작물잔사와 사각볏집(100평에 50개)을 넣어서 로터리를 친다. 거기에 관수를 하고 비닐을 덮어 밀폐시키고 40일 정도 태양열 소독을 한다. 그 이후에는 100평에 장보고 비료와 게르마늄 두 포씩 넣고 정식전후로 미생물을 두 번 살포하고 두둑을 지어 정식에 들어간다. 바닷물과 액비도 지속적으로 주면서 토양관리에 들어가다 보니 해마다 병충해는 줄어들고 수확량은 늘어나는 것 같다. 4년 정도 지나니 수확량에서 관행 농사와 차이가 나지 않고 경도나 당도 등 상품성이 좋으니까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
 
 딸기 정식 이후 500ℓ 기준으로 자닮오일 4ℓ, 자닮유황1.6ℓ를 일주일에서 보름 간격으로 방제가 들어간다. 돼지감자, 은행, 백두옹 등 충 방제용 약초액은 1.8ℓ 정도를 자닮유황과 교차로 살포한다.

- 동영상 보기 (13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7-02-26 23:00:52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광섭#토마토#딸기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