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유문철님 (단양한결농원), 품목 : 고추. 사과. 마늘. 벼, 면적: 8천평, 경력 : 유기농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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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알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후기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질소 중심의 영양공급은 위험하기 때문에 미네랄을 중심으로 공급해준다. 평당 3만원의 고소득의 비결은 무엇일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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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유황을 유황액비로
“후기 영양관리로 토착미생물, 천매암 우린물, 바닷물 등 미네랄 위주로 공급을 해줍니다. 그렇게 후기 관리를 하면 아주 우수한 마늘이 나옵니다. 유황칼슘이 들어가면 저장성도 좋고 마늘 색택도 좋아진다고 요즘 관행 농에서 인기가 많은데 지닮유황도 25% 유황이니까 유황액비도 되는 거죠.. 겉이 빨갛게 나오는 것이 좋은 마늘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빨간 마늘이 많이 나옵니다. 300평당 종자로 80접이 들어가는데 평균수확은 그것의 4배를 봅니다. 그러면 평당 3만원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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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5-19 17:13:04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문철#벼#밭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