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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 예방! 훑고 딱딱딱, 3번째 방아다리까지 솎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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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유문철님 (단양한결농원농원), 품목: 수도작∙밭작물, 재배면적: 6500평, 경력: 유기재배 9년

현재까지 노지고추의 탄저병은 흙탕물이 고추에 튀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비가 올 때 흙탕물이 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비 가림이나 하우스 방충망을 이용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실시되고 있지만 유문철님은 고랑에 풀 키우기와 3번째 방아다리까지 솎아주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꽃과 열매를 솎아 주면 그 높이가 4~50센티 되니까 흙으로부터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뿐 아니라 시설설치가 필요 없어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세 번째 방아다리까지 솎아주면 수확량이 월등히 많아 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빼놓을 수 없으니 일석이조이상의 효과이다. 솎아 줄때도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위해 손놀림의 동선을 최소화 한다는 유문철님의 비결을 들어보자.

 
- 단양한결농원농원 가기 : http://blog.naver.com/mcryu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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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6-16 16:19:00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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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벼#밭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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