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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주 중 으뜸, 100% 자가 육묘 성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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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유문철님 (단양한결농원농원), 품목: 수도작∙밭작물, 재배면적: 6500평, 경력: 유기재배 9년

보통 과수농가에서 묘목을 사다 심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과정에서 병약한 묘목이 오기도 하고 몇 년이 지나면 품종이 바뀌는 황당한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농가들과 공동 육묘장을 만들어 자가 육묘를 시도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맘에 드는 한 그루의 유목을 소개한다.
 
육묘 초기 3년 관리가 관건
“직접 접을 붙여서 1년 묘목을 키워서 본밭에 나온 겁니다. 순도 100% 자가 육묘를 한 거죠. 2.5미터 정도 나왔는데 2년차에 이정도 나오면 잘 나온 겁니다. 특히 사과육묘에서는 초기 유목 때 수형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초기 3년 관리가 중요해요. 가지가 튼튼해지면서 꽃눈이 형성될 수 있도록 가지에 있는 잎들은 20센티 단위로 잘라줬습니다.”
 
- 단양한결농원농원 가기 : http://blog.naver.com/mcryu92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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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6-17 15:57:50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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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벼#밭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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