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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무경운, 결국 이것이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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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김광익님, 품목: 배. 면적: 1만4천평, 경력: 초저비용 10년

보통은 땅을 갈아줘야 작물의 뿌리가 깊게 내려간다고 생각한다. 거름역시 땅위에 뿌린 후 로타리를 쳐서 땅속에 넣어주어야 흡수력이 더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자연 현상을 간과한 방식이다.

땅을 갈고 비가 오게 되면 공극이 메워져 오히려 물 빠짐이 안 되고 땅을 질식 상태로 만들 게 된다. 생태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땅속의 모세관들을 로타리를 침으로 인해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땅에는 절대 손을 대면 안 된다고 김광익님은 강조한다.

나무 밑에 풀들이 무성하다. 이 풀들은 영양공급에도 미생물 다양화에도 도움이 된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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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9-30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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