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김광익님, 품목: 배. 면적: 1만4천평, 경력: 초저비용 10년
재식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주면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고 통풍도 잘되 작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친환경농업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 관행 농에 비해 넓은 재식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광익님의 과원은 유독 재식거리가 넓다. 국내에서 제일 넓은 공간을 띄웠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배나무는 교목성 나무이기 때문에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동물로 치자마녀 코끼리와 같은 덩치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좁게 심으면 밀식장애가 심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너른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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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09-30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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