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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대파, 파밤나방∙굴파리는 백두옹+돼지감자로 굼벵이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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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설남채∙김용단님. 품목 : 벼, 대파, 배추 외 다작목. 면적 : 논1,500평, 밭 2,000평. 경력:유기농33년차

파밭 주변에는 농약이 날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울금을 심었다.
유기파 한해 농사는 4월 정식 전 토착미생물로 토양기반조성부터 시작 한다. 미생물만 많이 뿌려줘도 큰 문제는 없다는 것이 설남채님의 설명이다. 거기에 다양한 약초액으로 방제를 하면 웬만한 충들은 제어가 된다. 
 
굼벵이는 파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입힌다.
돼지감자, 백두옹, 편백나무 등을 삶아 사용하면 파밤나방과 굴파리 걱정은 없다. 굼벵이도 도삼초(초오)를 이용하면 효과가 있는데 요즘에는 초오 구하기가 힘들어 손으로 직접 잡는다. 겨울철에 오는 흑색썩음병도 자닮유황이면 해결이 된다. 단, 자주 사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돼지감자를 삶아 항시 사용한다.
유기대파농사가 힘들기는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남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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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10-12 08:44:08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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