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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배추 어려움 없죠. 자닮식으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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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임성준님, 품목:고추,배추,모종,오미자, 면적: 4,000평, 경력: 유기 15년

 연한 잎 때문에 고추보다 까다로운 유기배추를 농사짓는데 자닮은 든든한 동반자다. 다양한 약초 끓인 물을 작물의 상태에 따라 주기를 달리하면서 뿌려준다. 돼지감자와 자닮유황, 자닮오일을 쓰는데 소량의 유황을 넣는 것은 유황 특유의 냄새가 충 기피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내 논밭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농부에게는 큰 자부심이 된다. 스스로 만들어 쓰는 천연농약과 영양제가 내 땅의 힘을 기르고 작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이, 자신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당당할 수 있어 좋다. 그것이 ‘자닮식’의 매력이다. 거기에 방제효과까지 화학농약에 뒤지지 않으니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임성준님은 활짝 웃는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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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6-10-17 1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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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성준#유기육묘#유기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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