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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꼭지 꼭 따야 하나요? 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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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박무수님, 품목: 오미자 2500평, 하우스고추 500평, 경력; 유기 9년

 점점 일손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가 치솟는 현실을 생각하면 가족끼리 농사짓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박무수님은 혼자 관리하는 하우스 고추는 400평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수확 때도 혼자 딸 수 있는 방법이 관건인데, 고추 꼭지를 붙여서 따지 않고 고추만 따게 되면 일도 쉽고 추가로 들어가는 인건비도 없으니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릴 때도 꼭지 없이 말릴 수 있으니 건조가 쉬워진다. 단 껍질이 두꺼운 품종이어야 딸 때 찢어지지 않으니 품종을 잘 가려서 선택해야 한다.

(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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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02-08 14:04:13

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무수#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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