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의 수익보다는 발전된 미래를 위해 농사짓는다.(2006년 무농약 대토론회 발표, 제주 서귀포 문태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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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20년간 방치될정도로 어려운 품목 한라봉을 91년 심어 93년 수확을 했다.공판장에서 얼굴은 기억 못해도 상표는 기억해준다.
노지는 천적들이 공존하지만 하우스에서 깍지벌레가 생기면 어려움이 많다.꾸준히 벌레의 일생을 관찰하면서 나무에 표시하고 성충은 손으로 잡고 게으르지않게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다.기계유 ,생명탄,식용소다,주정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유충까지는 잘 죽는다. 당장의 수익보다는 발전된 미래를 위해 농사짓는다. <강연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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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07-02-09 17:31:35
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태전#한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