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깍지벌레는 세심한 노력이 전제

default_news_ad1

자재 사용과 수작업을 병행해야 방제효과 높일 수 있다.(2009년 자닮선정 친환경 명인 제주 문태전님)

www.jadam.kr 2011-01-03 [ 조영상 ]
시간이 날 때마다 잎들을 들춰 방제 후 남은 충들을 잡는다. 눈에 보이는 충 한 마리를 잡으면 잠재적인 충 1000마리 방제 효과와 같다고 한다.

방제나 농사기법에 왕도는 없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고생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면 유기농업의 길이 쉽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한다.

유충 한 마리 잡으면 1000마리 방제 효과
"깍지벌레는 시간 날 때마다 잎들을 들쳐보면서 일일이 손으로 잡습니다. 약제로는 방제가 완벽하지 못하니까 몇 마리라도 남아있는 것을 손으로 비벼 잡으면 한 마리당 알이 500~1000마리니까 성충하나 잡으면 500~1000마리 방재한 것과 같다는 답이 나오죠."

여러 자재 혼용해야 효과↑
"시중에서 파는 깍지벌레 자재에 직접 만든 것 몇 가지를 넣어서 쓰면 유충 70~80%정도는 방제가 되요. 판매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별로 없고 혼용해서 사용해야 상승효과에 의해서 어느 정도 방제가 됩니다."

www.jadam.kr 2011-01-03 [ 조영상 ]
한 마리라도 충이 보였던 나무는 표시를 해놓고 집중적 관리를 한다.

자재방제와 수작업 병행해야
"이렇게 자재로 방제를 해도 한두 마리씩 남아있는 유충을 손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금방 번지니까 약효가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두 가지를 병행해야 완벽하지는 않아도 큰 문제없이 해결이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26.

- 동영상 보기 (9분)
동영상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1-01-03 14:04:21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문태전#한라봉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