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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대책 토착미생물이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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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기적 미생물 관주로 냉해피해를 극복하다.(고성 김찬모)

www.jadam.kr 2010-05-31 [ 자연을닮은사람들 ]
4평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 한 달에 2~3회 물을 흠뻑 준다. 이때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미생물이 냉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

www.jadam.kr 2010-06-01 [ 자연을닮은사람들 ]
냉해 피해가 전혀 없이 오히려 예년보다 착과가 더 잘 되었다고 한다.

물과 함께 꾸준히 미생물을 준 결과 올해와 같은 이상 기후에도 냉해피해가 전혀 없이 착과상태도 예년에 비해 더욱 좋다고 한다.

자연농업, 냉해피해 거의 없어
"올해는 예년보다 착과도 좋고 냉해피해도 없습니다. 날씨가 더 안 좋았는데도 작년보다 냉해피해가 없습니다. 자연농업 하는 사람들은 냉해피해를 거의 안본 편이고 그냥 관행으로 재배하신 분들은 냉해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3월 초부터 꾸준한 미생물 관주가 힘
"그 이유는 미생물입니다. 저희들은 엽면살포 보다는 관주를 주로 합니다. 봄에 3월 초부터 미생물 배양해서 열흘이나 보름 간격으로 꾸준하게 물 줄때 같이 주거든요. 날씨 때문에 개화는 늦어졌지만 보시다시피 냉해 피해가 없잖아요. 미생물이 정말 큰일을 해주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생물 25말 배양해서 과수원 5천 평에 나눠 줍니다. 그렇게 한 것과 안 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을 줄때는 천 평에 세 시간에 걸쳐 바닥이 완전 젖게 뿌리에 완전 내려가게 흠뻑 줍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김찬모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iwinara.co.kr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5.

- 동영상 보기 (10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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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05-31 2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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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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