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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엽토 배양, 미생물의 역가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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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토로 미생물 바로 배양해서 바로 쓴다.(고성 김찬모)

www.jadam.kr 2010-06-02 [ 자연을닮은사람들 ]
인근 산에서 가져온 부엽토로 바로바로 미생물을 배양해서 쓴다.

www.jadam.kr 2010-06-02 [ 자연을닮은사람들 ]
3월에는 이틀 정도 배양을 시킨다. 보통 가온을 하지 않고 과수원에서 배양하는 경우가 많다.

미생물의 적응력을 위해서 가온을 하지 않고 그때그때 부엽토를 배양해서 미생물을 사용한다. 이때 더 많은 미생물 확보를 위해 부엽토에 썩은 짚을 섞어 쓴다고 한다.

미생물 적응위해 상온에서 증식
"25말에 다래 녹즙 2키로 정도 갈아 넣고 흑설탕 2키로, 다래수 2리터 정도 넣고 마대에 부엽토를 넣어 미생물을 증식시킵니다. 가온을 하지 않는 이유가 가온을 하면 미생물도 보호받는 미생물이잖아요. 그래서 과수원에 뿌리면 적응능력이 안 좋을 것 같아서 가온을 하지 않습니다."

바로 증식한 미생물, 판매 제품보다 훨씬 좋아
“매번 새로 배양해서 사용하고 미생물제는 전혀 사서 쓰지 않습니다. 사서 쓰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매번 부엽토를 바꾸는 이유 중의 하나가 계속 그대로 두면 미생물 중에 강한 미생물만 남고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어서 매번 부엽토를 바꿔 줍니다.”

다양한 미생물 위해 썩은 짚 사용
“부엽토 가져온 것에 짚 썩은 것을 넣습니다. 우리가 메주 띄울 때 짚을 반듯이 사용하잖아요. 짚에도 균이 많으니까 논에 있는 미생물도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썩은 짚을 넣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김찬모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iwinara.co.kr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5.

- 동영상 보기 (6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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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06-02 1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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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모#참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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