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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재배와 미생물 투입을 통한 토양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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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이철호 품목: 사과 면적: 6,000평, 유기농 13년차

 경남 창녕에서 부사, 감홍, 홍금 등 13년째 유기농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이철호 님. 지속적인 유기농 사과농사를 위해 지상부와 지하부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초생재배를 통한 유기물 확보와 유기물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투입 등을 통한 토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6:4로 뿌렸더니 경사진 사과밭의 유기물 유실방지와 잡초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헤어리베치가 6월까지는 바닥을 장악하고 있어서 잡초가 자랄 틈이 없고 하지 이후에 헤어리베치가 고사하고 난 다음에 나오는 풀들은 입추 이후에 한번 베어주면 다시 헤어리베치가 자라나서 일 년에 풀을 두 번만 베면 된다.
 
 사과밭에서 배양한 미생물과 인근 산에서 채취한 토착미생물을 번갈아가며 일주일에 한 씩 관주를 해주면 헤어리베치 밑에 하얗게 균사가 자라나는데 미생물은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뿌려준다.

- 동영상 보기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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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12-11 01:11:22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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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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