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담배,유황,유화제면 충은...

default_news_ad1

갑작스레 출현하는 벌레떼에는 특효약이 이것이다.(창녕 이철호)

www.jadam.kr 2010-10-19 [ 조영상 ]

꾸준한 선행 작업으로 전반적으로 충의 밀도가 낮아져 있어 충에 대한 큰 부담은 없다. 하지만 갑자기 발생하는 비상사태에는 담배와 유화제 유황을 사용하면 해결되지 않는 충이 거의 없다.

충 잡는데 유화제가 최고
“유화제는 충을 잡는데 최고였습니다. 병충해방제에 있어서 충을 잡기위해 특별히 약을 친 경우는 해충이 너무 많아서 온몸에 쐬기가 쏘여서 밭에 들어올 수가 없는 그런 상태일 때 충 방제를 하죠. 그때 유화제 한바가지 담배 한바가지 해서 치면 다 죽어버려요.”

“또 담배 굵기 만한 벌레가 새까맣게 붙어서 순식간에 잎을 갉아먹고 내려오는데 유황 3리터 이상에 유화제 한바가지 담배 한바가지 해서 쳤더니 다 죽어있어요. 두 번 정도 그렇게 했더니 내 몸에 해를 끼치는 충은 없어졌어요.”

www.jadam.kr 2010-10-19 [ 조영상 ]

선방제가 우선
“저는 충에 대해서는 별 걱정이 없습니다. 몇 년 전 부터 꾸준히 선행 작업을 했기 때문에 충의 밀도가 낮아졌다고 봐요. 저는 미생물 이외에는 전부 유화제를 썼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30.

- 동영상 보기 (7분)
동영상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0-10-19 22:20:44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철호#사과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