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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초저비용 유기농업으로 농업의 희망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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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어떻게 활로를 찾아갈 것인가. 농민들이 처한 현실과 극복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본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52개국과 FTA를 체결한 상태다. 이는 무관세의 저렴한 농산물이 쏟아져 들어온다는 얘기다. 거기다 비행기로 수송이 되기 때문에 수입산 농산물의 신선도도 국내산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한마디로 신선도나 가격에서 국내산 농산물이라고 해서 유리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 낮은 가격에 형성되는 시장에 적응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저가로 형성되는 시장에서 수입 농산물과 경쟁하고 이윤을 남겨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반 환경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석유 값, 화학비료와 농약 값은 꾸준히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고독성 농약에서 저독성 농약으로 바뀌면서 써야할 농약의 양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농산물 생산비용이 감당하기 부담스럽게 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자닮은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고 대안으로써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농약을 개발했다. 이로 인해 농약 값을 1/50로 줄일 수 있었다. 농약 값이 1,000만원 들어갔다면 20만으로도 충분한 혁신적인 결과다. 또한, 나날이 힘들어지는 국내 시장을 벗어나 어떻게 판로를 개척할지 까지 다양한 고민과 해법을 소개한다.

세계적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유기농 부문 '자닮' 책자가 선두 그룹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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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20-02-07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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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영상#자닮#천연농약#초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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