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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핵심, 원초적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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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에 순수함과 다양성을 담아 참외의 옛 맛을 찾다.(성주 심복남님)

www.jadam.kr 2012-05-01 [ 조영상 ]

기비와 추비에서 다양성을 살리고 오랜 시간의 영양이 간직된 부식토를 통해 참외 본연의 맛을 찾아가고 있다.

1400평 혼자 거뜬
“실제 농사짓는 규모는 1400평인데 혼자해요. 가끔 따는 작업만 동네 할머니 한분을 부릅니다. 두 부부가 같이 한다면 15동 3천 평이면 편안히 할 수 있어요. 저는 사람이 먹었을 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옛날에 먹었던 그 맛, 본연의 맛을 찾고 싶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일합니다.”

www.jadam.kr 2012-05-01 [ 조영상 ]

부식토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직 자가퇴비를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미생물 유기질비료하고 부식토, 천매암, 쌀겨 등을 쓰고 있습니다. 부식토를 써보니까 생명력도 좋고 질감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서 내년 농사에는 양을 더 늘리려고 합니다. 부식토는 내년에 4톤을 시킬 예정 이예요. 올해 참외 맛이 작년 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질감이나 수분 상태가 좋아졌고 떫거나 아린 맛이 없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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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2-05-01 0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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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남#한민석#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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