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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노균·잿빛이 완전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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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미생물의 주기적인 활용으로, 간단하고 쉬운 미생물 연속배양액 투입의 효과(성주 심복남님)

www.jadam.kr 2012-05-02 [ 조영상 ]
현미잡곡밥을 먹다 남은 찬밥을 배지로 하고 부엽토를 미생물 원종으로 지속적으로 배양하여 활용한다. 사진의 망에 담긴 사각박스는 미생물 배양액을 걸러내는 장치이다.

'갖다써', ‘따라해’라는 자닮식 간편한 토양관리 방식을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골치 아프던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었다고 한다.

www.jadam.kr 2012-05-02 [ 조영상 ]
참외에 음식쓰레기를 가루로 내어 넣고 쌀겨 조금 넣어 미생물로 발효시킨다.

흰가루, 잿빛, 노균에서 해방되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흰가루는 없습니다. 흰가루 약은 한 번도 쳐 본적이 없어요. 좋은데라는 품종이 제일 약한 게 노균하고 잿빛곰팡이에요. 작년에는 노균 때문에 애를 엄청 먹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노균 잿빛 잡겠다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초장부터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주변에 병 온 곳을 여러 군데 봤는데 우리는 올해 병이 없었어요. 토착미생물을 줄기차게 넣다 보니까 흰가루도 없고 잿빛도 없고 노균도 없어진 거예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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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2-05-02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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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복남#한민석#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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