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충이 선점한 땅 토착미생물 점령으로 풀다.(성주 심복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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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도 밀어낸 선충의 텃새를 미생물이 제압해가고 있다. 꾸준한 미생물 공급에 선충이 손들고 백기 투항 한 것이다.
꾸준히 공급된 미생물이 강력한 힘 발휘
“이 땅이 주인도 손들고 나가도 앞사람도 손들고 나간 땅 이예요 선충 때문에. 작년까지도 선충 때문에 신경을 써가며 수확을 했고 올해도 너무 걱정이 돼서 초기부터 미생물을 배양해서 넣었더니 지금은 선충 피해가 없어요. 미생물을 계속해서 배양해서 넣다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지금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아직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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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시중자재 컨트롤하기에 달렸다
“매출에서 순수익비율은 자기가 시중 자재를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에 따라서 순수익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성주 같은 경우는 시중 자재를 쓰는 비율이 높거든요. 보통 30% 심한 분들은 50:50을 보기도 합니다. 저는 그분들 보다 높은 편이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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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2-05-01 09:43:54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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