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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초고온시 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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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과 공기 열을 내려줘야 착색과 비대가 잘된다.(고창 도덕현)

www.jadam.kr 2010-08-19 [ 조영상 ]

정해진 틀이 아니라 오랜 포도 관리에서 체득된 육감으로 순간순간 적절하게 수분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확 후에도 꾸준하게 물 관리를 한다.

토양 상태에 따라 수분공급
“수분 관리는 스프링클러를 사용해서 육감으로 관리를 합니다. 주기를 정해서 주는 건 아니고 토양 상태를 눈으로 보고 10분, 20분, 30분 이렇게 이틀에 한 번도 들어가고 3일에 한 번도 들어가고 내 몸을 느껴서 줍니다.”

최장 3일 안 넘긴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분관리를 해주는데 생육기하고 착색기하고 수확기 하고 조금씩 틀리죠. 저는 3일을 넘기지 않고 물을 줘요 많이 가야 3일 갈 때도 있고 하루나 이틀, 이틀 넘길 때가 없어요."

www.jadam.kr 2010-08-19 [ 조영상 ]
날씨가 아주 더운 날은 해질녘에 물을 공중 살포 해준다.

고온기 해질녘 물 공급으로 온도 낮춰
“날씨가 아주 더웠다 36~37도 갔다 그럼 오후 6시 반에서 7시 사이 햇빛 넘어갈 때 물이 있던 없던 무조건 공중 살포 해줘요. 해가 넘어갈 때 온도를 낮춰주면 아무리 열대야라도 밖에 보다 온도가 떨어지더라고요. 지열이나 공기 열을 식혀주니까 착색도 잘되는 것 같고 비대도 잘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도덕현님 연락처 : 016-608-1057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11.

- 동영상 보기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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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08-19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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