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포트묘와 산파의 차이점

default_news_ad1

전남영광 김선수 원불교 교무 , 품목: 수도작, 면적: 3만평, 경력: 유기8년

www.jadam.kr 2015-04-29 [ 자연을닮은사람들 ]
발아기에 넣은 종자는 싹이 트는 정도를 보아가며 건져내어야 한다. 촉이 너무 많이 나와있으면 파종기에서 서로 뭉쳐 작업이 어렵기 때문이다.

김선수님은 90%는 포트묘를 이용하고 10%는 산파를 한다. 포트묘를 선호하는 이유는 뿌리 활착이 잘되고 분얼도 잘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자리 준비의 핵심은 건강한 육묘에 있다는데 그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www.jadam.kr 2015-04-29 [ 자연을닮은사람들 ]
탈수의 정도도 중요하다. 물기를 잘 빼지 않으면 뭉쳐서 작업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짤순이에서 3~5분 정도가 적당하다.

www.jadam.kr 2015-04-29 [ 자연을닮은사람들 ]
한판에 110그람 정도, 일반적으로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뿌리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그래야 모가 건강하게 클 수 있기 때문이다.

www.jadam.kr 2015-04-29 [ 자연을닮은사람들 ]
110그람씩 뿌린 종자가 어느 정도 자란 상태이다.

- 동영상 보기 (8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기사입력시간 : 2015-04-29 11:30:05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선수#벼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