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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재배 vs 밀식재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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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 김선수 원불교 교무 , 품목: 수도작, 면적: 3만평, 경력: 유기8년

www.jadam.kr 2015-12-02 [ 자연을닮은사람들 ]

‘햇빛과 바람 그리고 물과 공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하라.’ 그것이 작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필수요소라고 김선수님은 얘기한다. 충분한 재식거리 확보만으로 이 요소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고 그 결과 병충해가 확실히 줄어들 수 있단다.

www.jadam.kr 2015-12-02 [ 자연을닮은사람들 ]

미질 월등히 좋고 완전미율 높아
“메벼는 41주를 많이 심었고 백옥찰벼는 38, 41주, 45주 심었습니다. 남들보다 30% 이상 더 넓게 심었는데 수확은 마지기당 400~440키로 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미질하고 단백질 함량을 먼저 확보하고 염려하지 않을 만큼의 수확량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격 면에서는 저희가 훨씬 이익이기 때문에 농가 경영면에서는 관행농가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식재배를 하면 완전미율이 높기 때문에 실질적인 수확은 더 많습니다. 토양이 만들기가 준비가 안 되었다면 50주로 시도해도 됩니다. 소식재배를 하신 분들이 병충해가 확실히 줄었다고 합니다.”

www.jadam.kr 2015-12-02 [ 자연을닮은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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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12-02 11:44:31

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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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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