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기비 NO! 액비만으로!

ⓒ www.jadam.kr 2009-09-15 [ 조영상 ] 해마다 철저하게 모든 거름을 직접만들어 주는 수고를 했던 박기활님은 액비를 추비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기비로 섞어띄움비를 주는 것 조차 중단했다. 거름만드는 수고가 덜어지니 농사는 더 없이 수월해진다.

액비가 추비고 액비가 기비다
“여기에 9년 째 퇴비하고 비료를 일체 준적이 없어요. 지금도 보면 줄 필요가 없어요. 나무는 연약해 보여도 과가 크고 많이 달렸잖아요. 과일도 좋고 깔도 잘나고. 저희는 액비가 추비고 액비가 기비예요. 액비만 가지고 농사 훌륭하게 충분히 지을 수 있어요.”(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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