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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갈반 수분관리로 극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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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공급으로 갈반 이길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예산 박기활님)

www.jadam.kr 2012-06-14 [ 조영상 ]
스프링클러로 하루에 7~8시간씩 물을 공급한다. 물이 넓게 퍼지지 않는 점적관수나 제초작업에 방해가 되는 분수호스보다 스프링클러가 사용하기 펀리하다.

가뭄 지나 비가 오면 갈반은 필수 코스가 된다. 나무가 가뭄을 타지 않도록 평소에 꾸준히 물을 줘야 하는 이유다. 거기에 액비를 같이 공급해 주면 나무에 어떤 것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물과 함께 액비 공급
“갈반 예방하려고 물을 날마다 주는 거예요. 여름에 지금처럼 가물 적에 물을 안주는 과수원은 이렇게 가물다가 비가 오면 대번에 갈반이 와요. 그래서 이틀에 한번 꼴로 7~8시간씩 물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갈반이 없습니다. 나무가 퇴비나 비료를 안줬는데도 노랗던 잎들이 물을 주고 나서부터 거름 준 밭보다 더 검어요. 액비가 물줄 때 계속 같이 들어가는 거예요. 물하고 영양하고 계속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오더라도 나무를 힘들게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www.jadam.kr 2012-06-14 [ 조영상 ]
거름을 별도로 주지 않아도 꾸준히 공급되는 액비로 잎들이 건강하다.

- 동영상 보기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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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2-06-14 2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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