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더 깨끗하고 좋을 수는 없다.(예산 박기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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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저장창고에 들어갈 때 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올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어 아침저녁으로 관찰하고 또 관찰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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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OK
"아직까지 좋아요. 지금까지 아무 문제가 없어요. 몇 년간 너무 따서 그런지 예년보다는 덜 달렸어요. 해걸이가 오나 봐요. 그래도 이정도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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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보다 균에 긴장
"7월 8월에 응애가 좀 염려스러운데 전에도 유화제하고 황을 쓰니까 문제없이 지나갔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는데 가을에 탄저와 부패가 걱정이에요. 관행으로 농업하시는 분들도 탄저 부패 때문에 제일 골치 아파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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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1-07-20 12:36:28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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