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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앙시기를 최대한 늦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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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충분히 키워 심으면 병이 없다.(2009,2010 자닮선정 유기농명인 순천 현영수님)

www.jadam.kr 2010-11-05 [ 조영상 ]

공장에서 나오는 육묘보다 직접 종자처리를 하고 심기 전에 적합한 처방을 해서 충분히 키워 심으면 피해가 거의 없다.

적절한 육묘처리 중요
“유기농 농사를 보면 2천 평이면 2천 평 어느 한군데 빠짐없이 고르게 잘 되어야 해요. 그런데 어느 농가들은 보면 한쪽은 없고 있는 데는 있고 그런단 말이에요. 일반 농가들은 전체적으로 고른데 친환경 농가도 전체적으로 빠지는데 없이 고르게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물바구미 피해가 우리는 없죠. 공장식 육묘장에서 나오는 것은 피해가 있었어요. 그런데 성묘로 튼튼하게 키워서 멀구슬하고 고삼뿌리 추출액, 채종유를 섞어서 한번 해주고 파종할 때 멀구슬 추출로 만든 잎제를 선택해서 해주니까 피해가 거의 없어요.”

6월10일 전후로 심어야
“날은 덥지 습도는 많지 그런데 빨리 심으면 문고병 오게 되어 있죠. 여기는 5월 7일 날 파종해서 6월 12일 날 심었어요. 일반 관행농가는 5월 20일경에 심어서 5월말이면 다 심어버리죠. 친환경 농가는 그렇게 하면 물바구미 피해도 많은데 6월 10일 전후로 해서 심으면 그동안 모가 많이 크니까 물바구미 피해가 없어요.”

www.jadam.kr 2010-11-05 [ 조영상 ]

품종은 중생종으로 고려해야
“우리는 중만생종 품종이 많은데 중만생종을 늦게 심었을 때 올해처럼 찬바람이 계속 와서 추운 겨울이 빨리 와버린다 그러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생종 계통으로 품종도 검토를 해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4.

- 동영상 보기 (10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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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0-10-28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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