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육환경이 면역력을 키워 병치레가 없다. (봉하마을 김정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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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45주 이하, 원활한 통풍 채광으로 병이 없으니 방제가 필요 없고 수확량 또한 당연히 좋으니 많이 심는 것이 오히려 손해다.
여유 있게 심어 알차게 거둔다
“평당 45~50주 심은 곳은 주간 간격이 넓어서 통풍 채광이 잘 되잖아요. 그러면 문고병이 올리가 없죠. 평가를 해보면 균에 관한 병들이 40~45주 할 때는 거의 안 온다 볼 수 있습니다. 통풍 채광이 잘 되니까 상대적으로 생육환경이 좋고 면연력이 강해져서 그런 것들을 이겨 내더라고요. 병이 안 오니까 방제할 필요가 없습니다.”(정리: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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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09-09 14:39:57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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