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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도, 인생의 도를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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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뿌리면 뿌린 만큼 못 거둔다. (봉하마을 김정호 대표)

www.jadam.kr 2013-09-12 [ 조영상 ]

지금까지 고수해오던 자신의 방식을 한번쯤은 돌아봐야 한다. 옳다고 믿었던 것이 틀릴 수도 있다는 받아들임이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한다.

넓게 심고 적게 투입하는 것이 현명한 농사
“평가를 해보면 평당 45~50주 심은 곳은 주간 간격이 넓어서 통풍 채광이 잘 되잖아요. 그러면 문고병이 올리가 없습니다. 균에 관한 병들이 40~45주 할 때는 거의 안 왔어요. 통풍 채광이 잘 되니까 상대적으로 생육환경이 좋고 면연력이 강해져서 그런 것들을 이겨 냅니다. 거름 많이 안하고 병이 안 오면 조금 덜 수확해도 들인 비용에 비해 더 효율적일 수 있는 거죠.”

www.jadam.kr 2013-09-12 [ 자연을닮은사람들 ]
액비를 많이 준 곳과 적당히 준 곳의 차이가 눈으로도 보인다.

- 봉하장터 바로가기 : http://bongha.net
- 동영상 보기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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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3-09-12 1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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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정호#봉하마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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