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재배 단계에서 재배틀이 잡힌 사람은
쌍절매미충이 두렵지 않다 그래요
농약을 안치면 충이 힘을 못쓴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잎사귀가 컸을때는 불가능 하답니다
잎사귀를 어떻게 작게 키우는가 하는것이
재배관리 초기 상황에서부터 촛점이 되야 한다는겁니다
잎사귀를 작고 강하게 하면 쌍절매미충이 오기는 오는데
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작게하는 방법이 뭐냐하면 시비관리에서
질소질을 조절하는 방법이 하나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 가지고 다 안되는거예요
무엇이 조화가 되어야 하냐면
전정방법에서 굉장히 많이 커버를 하더라구요
수세가 강한걸 길게 짤라주고
수세가 약한걸 짧게 짤라주는 한가지
거기서 신초가 나왔을때 필요한것만 남기고
싹 잘라버리지 말라 그거여 나왔을 때 약간 놔둬서
스스로 가지끼리 경쟁하는 틈을 준 다음에 거기에
중간정도 수세를 쳐버린다는 겁니다
그 담에 또 중요한것은 풀관리 입니다
풀관리와 충관리가 아주 밀접합니다
전면적인 풀이 어느정도 클 수 있을때를 기다렸다가
예초기를 합니다
풀관리를 못하면 충관리가 힘들다는 겁니다
또하나의 해결방법은 콩기름
오일을 물과 섞이게 하는것이 문제잖아요
계면활성제를 써야 하는데
계면활성제는 무농약 단계밖에 못써요
어떻하냐면 물 5리터에다 비누 한장을 썰어 넣고 끓입니다
여기다 오일을 1~2리터 넣어가지고 섞으면
비누와 기름이 섞여요 비누가 유화제 역할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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