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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이고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농사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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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라는 환경조성을 중심으로 가면서 자재활용의 편리성을 겸비하는 방법으로 가야한다.( 2006년 무농약 대토론회 발표, 자연을 닮은 사람들 대표 조영상님)

 

www.jadam.kr 2007-02-15 [ 자연 TV ]

 

친환경 농사는 죽이는 방법과 살리는 방법 두가지 길이있다.

 

두가지 방법중 분명한 자기 노선위에서 일관된 처방을 해야한다.

 

균의 경우 토착미생물과 바닷물은 육지의 다양한 미생물과 해양의 다양한 미생물로 지구상의 미생물 총집합체이다. 그러므로 특정균을 죽이지 않고 과점을 방지할 수 있다.죽이는 방법은 보르도액이나 유황합제등 기타 자재를 이용하여 특정균을 죽이는 것이다. 충의 경우도 야생의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충의 서식을 유도해서 충의 다양성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특정 충의 과점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으로 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버팔로존 효과). 충을 죽이는 방법으로는 님오일,제충국,너삼제재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상의 방법중 어떤것을 중심방법으로 하고 어떤것을 보조적인 방법으로 할것인지를 정해야한다.한번은 죽이고 한번은 살리는 식의 일관성없는 방법은 기술적인 안정성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몬상토라는 세계적 종자회사에서 유전자조작으로 해충에게 살충성분을 내품는 목화를 개발해서 재배하는데 2~3년만에 충에게 내성이 생겼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특정한 자재 개발을 통해 친환경 농사기술이 비약하기는 불가능하다. 친환경이라는 환경조성을 중심으로 가면서 자재활용의 편리성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가야한다.

 

유기농산물의 판매 유통에도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외국의 다국적 기업이 1500원짜리 유기농 바나나를 판매하는것이 우리 유기농 농산물의 가격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주 불가피한 경우를 제하고 극소화 해야한다.보다 효율적이고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농사로 가야하는 것이다. < 강연중 일부 >

 

<<< 동영상 보기(약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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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주소 : http://www.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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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을 예방하는 방법 : 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3166

 

- 친환경 농업해도 돈 안 된다 : 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7&code=3025

 

- 토착미생물과 천연농약 제조활용 : http://naturei.net/CONTENTS/contents_view.html?section=2&category=78&code=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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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07-02-15 13:30:25

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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