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센물)을 연수(단물)로 바꿔주는 자닮연수기에 대한 설명과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한다.
경수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센물이라고 부르는 물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된 물이다. 이러한 물을 방제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약이 잘 풀리지 않고 흡착력이 떨어져 약효는 떨어지고 약흔이 남게 되는 부작용을 낳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닮에서 새롭게 연수기를 출시하게 되었다.
연수기를 통과한 경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줄어들면서 우리가 단물이라고 부르는 연수로 바뀌게 된다. 연수를 이용해 자닮오일을 풀면 맑고 거품이 풍성하게 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태의 물을 이용해야 방제효과를 극대화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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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에는 설치방법, 기능, 연수능력, 활용방법, 소금물 재생법, 연수능력 확장 등 다양한 정보가 씌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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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재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T자형을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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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 입수구와 하단부 15mm 퇴수구에는 0.4mm내외의 양이온 교환수지가 물의 고압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운 스텐망을 이중으로 설치했다. 이물질로 망이 막혔을 때는 나사를 풀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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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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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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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5-02-16 11:40:58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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