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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의 비료요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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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농업과기정보망

딸기의 비료 흡수량은 생장발전에 따라 점차 증가한다. 특히 과실 팽대기나 수확을 시작할 시기와 한창 수확할 시기에 비료 흡수 능력이 강해진다. 따라서 이런 시기에 적당하게 추비해야 한다.

딸기의 전체 생장과정 중에 칼륨과 질소의 흡수가 특별히 강해서 수확이 한창일 시기에 칼륨의 흡수량은 질소 흡수량을 초과한다. 인의 흡수는 전체 생장과정에서 고르게 비교적 약하다.

인의 작용은 근계발육을 촉진시키며 딸기 생산량을 향상시킨다. 인의 과량은 딸기의 광택도를 떨어뜨린다. 딸기 품질을 향상시키려면 칼륨비료와 질소비료의 추비하는 것이 인비료 추비에 비해 효과가 좋다. 따라서 추비는 질소와 칼륨비료를 위주로 해야 하고 인비료는 기비(基肥)로 시용해야 한다.

딸기는 내비성(耐肥性)이 약해 염류농도 장애가 쉽게 발생하므로 기비 속에 속효화학비료를 많이 시용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그 밖에 촉성재배 중에 기비를 과량 시용하면 측화아(側花芽) 분화가 늦어지고, 심하면 측화아가 분화되지 않거나 다량의 분지(分枝)가 분생(分生)하여 나오는 현상이 나타난다.

기사입력시간 : 2009-04-10 16:43:02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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