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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운송 때 인체에 박테리아를 전파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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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outryNet(미국)

농장에서 도축장으로 식용 닭을 운반하는 도중에 집중 사육된 닭에서 나온 항생제저항 박테리아에 인체가 노출된 일이 있었다. 식용 닭은 일반적으로 병원균이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효과적인 울타리가 없이 평상 트럭의 뒤에 개방형 나무상자로 운반된다. 마침내 미국 존스홉킨스 브룸버거 공중보건대학의 연구원들은 식용 닭을 운반하는 트럭 뒤를 달리던 차량의 바닥과 내부 공기에서 감염되기 쉽고 약에 강한 증가된 병원균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브룸버그대학 환경보건과학과의 부연구원인 아나 룰 박사는 일렌 실버겔드 교수 및 숀 에반스 교수와 함께 17마일의 거리 동안 가금트럭 뒤 차량 2-3대정도의 거리에서 달린 차에서 공기 및 바닥 표본을 채취했다. 차들은 냉방 및 환기장치는 모두 끈 상태였으며 창문은 완전히 개방한 상태였다. 차 내부에서 채집된 공기 표본은 호흡기로 흡수될 수 있는 증가된 박테리아(항생제저항박테리아 포함)를 포함하고 있었다. 같은 박테리아가 차 내부의 버려진 음료수 캔 및 문손잡이에서 발견되었다.

룰 박사는 “이러한 닭의 운반 상태가 폐쇄되거나 용기처리가 되지 않은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부 항생제저항 조직체를 발견할 것을 기대했다. 우리들의 연구는 사함들이 창문을 열고 운전하는 여름철 동안 특히 실질적인 노출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채집된 박테리아 종류는 인체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3가지 항미생물제에 저항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약품들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해 식용 닭의 첨가물로 제공되도록 승인된 것이다. 연구원들은 연구결과가 가금류와 가금제품에 있어서 항생제저항에 관한 타 연구와 일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연구결과는 가금생산에 있어 생물학적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더 많은 노출특징과 주의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이 연구는 가금의 운송에 있어 항생제저항박테리아에 대한 노출을 검토한 최초의 것이며 ”감염과 공중보건“지 창간호에 게재되었다.

기사입력시간 : 2009-04-10 17:04:56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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