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토양축적 양분 활용하여 무비재배, 시설 엽채류로 규명

default_news_ad1
후쿠오카현 농업종합시험장은, 시설 엽채류를 이용하여 인산과 칼리를 시비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토양의 가급태양분 함량을 규명했다. 토양에 축적된 양분을 유용하게 이용함으로써 화학비료의 과잉시용을 예방할 수 있다. 시험에서는, 3요소 관행의 시비량에서 인산과 칼리를 각각 시비하지 않고 엽채류를 재배. 경작전 토양의 양분함량과 수량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시금치에 인산의 무시용 재배가 가능한 가급태인산 함량은 건토(乾土) 100g당 16밀리그램(milligram)이상이었다. 칼리를 무시용 재배할 수 있는 교환성 칼리 함량은 동(同) 52밀리그램(milligram)이상이었다.

청경채에서는 가급태인산 함량이 25밀리그램(milligram)이상, 교환성 칼리 함량은 14밀리그램(milligram)이상. 소송채에서는 각각 130밀리그램(milligram)이상, 70밀리그램(milligram)이상이었다. 이 수치는 비화산회토의 시설 경작지에 적용할 수 있다. 동 시험장 토양·환경부는 「농가는 토양진단으로 양분함량을 파악하여 인산 칼리의 시비설계에 활용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비료가격 상승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한편, 시설채소에서는 비료성분의 과잉집적이 과제가 되고 있다. 토양에 축적되는 양분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시비량을 절감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 벼와 보리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6126

기사입력시간 : 2012-10-04 18:16:01

출처: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진청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